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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리던 차량 타이어 '펑크'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10 09:24 수정 2024.06.10 09:24

베트남인 8명 다쳐

↑↑ 사고 차량 모습.<경북소방 제공>

상주 이안면 이안리 상주방향 3번 국도에서 지난 9일 오전 5시 22분 경,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차량 충돌 자동 신고로 접수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1명 중 베트남 국적을 가진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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