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상주 고속도, 화물차와 도로공사 작업차 충돌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09 14:48 수정 2024.06.09 14:48

도공 외주업체 직원 1명, 다리 골절

상주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에서 지난 6일 오후 11시 34분 경, A(57)씨가 몰던 5t화물차가 작업 중이던 2.5t짜리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밖에서 작업 중이던 도로공사 외주업체 직원 B(50)씨가 다리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하거나 졸음운전을 한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