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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 호국보훈의 달 다부동 구국용사충혼비 참배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09 12:20
수정 2024.06.09 13:53
김진출 의장, “국가와 국민 위한 영웅의 희생과 헌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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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동운·정영수·이금태·이규근·김진출 의장·오연환·김한태·백일권 의원이 현충일을 맞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해 구국용사충혼비에 헌화·분양하고 참배했다. 서구의회 제공 |
대구 서구의회가 지난 7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해 구국용사충혼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이날 이동운·정영수·이금태·이규근·김진출 의장·오연환·김한태·백일권 의원이 6·25전쟁 당시 국군의 낙동강 전선 최후 방어선이자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충혼비에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다부동 전투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경북 칠곡 가산면에서 북한군의 대공세를 저지시켜 대구로 진출을 막은 전투다.
김진출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운·정영수·이금태·이규근·김진출 의장·오연환·김한태·백일권 의원이 6·25전쟁 당시 국군의 낙동강 전선 최후 방어선이자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아 충혼비에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다부동 전투는 1950년 6.25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경북 칠곡 가산면에서 북한군의 대공세를 저지시켜 대구로 진출을 막은 전투다.
김진출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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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7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해 구국용사충혼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이날 이동운·정영수·이금태·이규근·김진출 의장·오연환·김한태·백일권 의원이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790282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