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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 북문동 새마을회, 독거노인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6.08 11:19 수정 2024.06.09 12:19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김종학 협의회장과 강연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항상 앞장서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사는 북문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힘을 보태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발전하는 북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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