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데이터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보고회 및 교육은 정상원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부서장, 정보시스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 보고에 이어 데이터 교육에 들어갔다.

시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메타버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시정목표 및 주요정책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과도 연계된 새로운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5개년(2025~2029)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게 됐다.

용역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화 현황 및 대내외 환경 분석, 상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보화 비전과 전략 도출, 미래 정보화 목표 모델 도출, 통합이행계획 수립 등으로 향후 진행될 설문조사와 업무 담당자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도 검토해 반영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교육은 생성형 AI, AI 디지털교과서, 데이터 플랫폼, 공공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키워드와 다른 지자체에서 적용한 사례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