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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로 벤치마킹<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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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23년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내 유일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영천 청렴감사실 감사담당 등 5명이 상주를 방문해 청렴·감사 분야 우수제도와 시책 벤치마킹과, 시의 원가심사 제도와 청렴도 향상 시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영천시 직원들은 자체감사, 원가심사 추진 실적과 부패방지 교육 시책에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양 지자체는 지속 정보공유를 통해 업무 역량을 키워나가는 계기를 마련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며 업무 역량을 동반 상승시킨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에 도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