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박승원)에서는 8월 3일 오전 대한노인회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김영만 군위군수, 김영호 군위군의회 의장, 이종평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협의회 임원 선임장 전달 및 표창식을 가졌다. 선임장은 수석부회장 차유진(군위읍), 부회장 박영숙(의흥면)씨에게 전달되었다. 이어진 강연회에서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가정사랑과 건전생활실천분위기 확산”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진리를 역설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호소하면서,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3대 이념으로 건전생활실천분위기 확산과 군민화합을 통해 앞서가는 군위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군위=김근수 기자 kgs57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