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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 청년혁신센터, 청년 창업기업 6개 사 사업화 자금 등 지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5.28 11:33 수정 2024.05.28 12:08

최대 800만 원 지원·분야별 컨설팅 등

↑↑ 대구 달성군 달성청년혁신센터가 '2024년 창업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달성 청년혁신센터(센터)가 지난 23일 '2024년 창업 Value-up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기업 6개 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Value-up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극복과 자생적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분야별 컨설팅,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센터는 지난 4월 달성내 예비·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이 사업에 대한 모집 공고를 했다. 대면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의 기술 및 전문성, 사업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6개 기업에게는 최대 8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고객검증 프로그램 참여, 분야별 컨설팅, 청년 창업 특강 등을 오는 10월 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달성청년혁신센터에는 현재 10개 청년창업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전주기 컨설팅, 창업 특강, 투자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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