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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임도공사현장 추락 작업자 긴급구조

권태환 기자 입력 2017.08.23 19:48 수정 2017.08.23 19:48

영덕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8시53분경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야산에서 임도공사 중인 작업자가 100m 절벽 아래로 추락하여 출동했다고 밝혔다.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산악용 들것 등을 이용해서 A씨(남, 67세)를 구조하였고, 구급차에 태워 헬기 이송이 가능한 장소로 이송 시킨 뒤에 안동병원 닥터헬기를 이용하여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했다고 전했다.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각종사고에 대비하여 항상 안전장구를 필히 착용하고, 특히 인근 야산에서의 사고는 매우 위험하기에 안전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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