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영천 돼지농장 화재, 돈사 등 3개 동 소실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5.26 14:08 수정 2024.05.26 14:08

돼지 350마리 폐사

영천 청통면 한 돼지농장에서 지난 24일 밤 12시 4분 경 불이 나, 5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2동과 퇴비사 1동이 소실되고 사육 돼지 3000여 마리 가운데 35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4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