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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보건소가 '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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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가 지난 23일 관내 맨발 산책로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맨발걷기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건강걷기동아리와 함께하는 '서리지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맨발걷기 교육은 대한민국 맨발학교 김은정 교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맨발걷기의 효능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단체 맨발걷기를 통해 실습 교육도 병행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맨발걷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맨발걷기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