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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나누우리회, 외서 소외계층에 사랑 담은 짜장 전달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5.25 12:36 수정 2024.05.26 09:50


봉사단체 나누우리회가 지난 23일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짜장을 드시고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나누우리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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