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지난 2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 워크숍’을 개강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평생학습 강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자격 소지자가 지원하여 총 39명이 선발되었고, 이들은 10주간 집중 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게 된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강사 양성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전문 교육 인력을 확보하고 보다 전문성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