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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제1차 교육복지안전망 실무위원회<상주교육지원청 제공> |
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본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자 결정 등의 현안을 심의하기 위한 실무위원 심의회를 열었다.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는 총 15명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등 유관부서와 협력으로 맞춤형 지원 및 사례관리를 시행한다. 또 중위소득 100% 이내 가정의 학생 총 40명에게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의 연계해 가정당 25만 원의 장학금 지원을 이날 최종 결정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중심의 취약 학생 발굴 및 통합적 지원을 통해 학생이 각자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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