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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상인연합회, APEC경주유치에 힘 실어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5.24 11:00 수정 2024.05.26 09:10

전남 여수서 선진지 견학
참석자 120명 응원

↑↑ 경북상인연합회는 지난 21일 전남 여수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응원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북 상인연합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힘을 보탰다.

경북상인연합회는 지난 21일 전남 여수에서 경북 전통시장 상인 선진시장 견학에 참여한 120여 명 상인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응원했다.

이들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희망합니다“는 현수막을 걸고 지역 시장을 방문하며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

또 친절, 청결, 신용, 안전 등 관광선진화 4대 실천과제를 홍보하며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없는 친절하고 깨끗한 경주시 홍보에도 앞장섰다.

정동식 경북 상인연합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 경주에서 2025 APEC정상회의가 꼭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과 최종 결정의 순간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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