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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해 특강 실시<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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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가, 최근 날이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 평생학습관에서 성운대 도민행복대학 영천캠퍼스 시민 50여 명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경찰서 수사지원팀장(경감 장희재)을 강사로 수법별 동영상, 로맨스 스캠 등 각종 신종수법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전달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예방은 경찰홍보 및 금융기관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보이스피싱 근절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