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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이영숙 대구 북구보건소장이 대구3산업단지관리공단과 건강 증진 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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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와 대구3산업단지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홍보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20·30대를 대상으로 직장인 생활터 내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심뇌혈관 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영숙 대구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건소 사업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