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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자락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인력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산림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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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자락의 한 야산에서 지난 18일 오후 3시 38분 경,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장비 27대와 진화 인력 80명을 현장에 투입해 19분 만에 완진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하면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불법소각 행위 등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