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경주 신사옥에서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폐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탈원전정책 추진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기술 개발전략 발표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한 R&D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공단은 앞으로도 원전 해체 등 후행 핵주기사업 대표기관으로서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이상만 기자 man107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