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진면이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이성구)에서 주최한 2024년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실로 전문 강사 (경북안전기동대 대장 유재용)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남철 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라며, 일자리 참여 인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어르신이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생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