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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예술제 시낭송대회<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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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상주지회가 삼백테마공원과 경상감영공원에서 제28회 상주예술제를 열었다.
행사 첫날인 10일 상주학생예술제로 시낭송대회, 한글백일장, 미술실기ˑ민요경연ˑ악기경연대회와 독백연기콘테스트 등 관내 재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어 11일 각 대회 시상 및 기념식, 한국예총 상주지회 소속 7개 협회(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인협회) 주관으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상주예술제 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적극 참여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즐거운 추억거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