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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두 번째부터 강원도 화천군 벤치마킹에 나선 박성곤 의원과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노이억 강원도 화천군의회 의장, 김태이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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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두 번째부터 강원도 화천군 벤치마킹에 나선 박성곤 의원과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 김태이 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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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군의회가 지난 10일 이수연, 김태이, 박성곤 의원이 육아, 돌봄, 교육의 최우수 선진지로 중앙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1026명의 합계 출산율을 기록한 화천의 정책을 청도 발전에 녹여내기 위한 것으로, 의원들은 원어민 영어교실과 스터디카페,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와 임신·출산 지원의 상징적 공간인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눴다.
이수연 산업경제위원장은 지방소멸위기 대응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최문순 화천 군수를 비롯한 화천군 공직자의 적극 행정과 뜨거운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는 한편 “이번 방문은 청도 육아, 돌봄, 교육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청도 공직자 모두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도의 현실에 맞는 정책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