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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선정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5.13 11:26
수정 2024.05.13 13:22
국비 및 민간 투자 14억 유치
전기차 공공 충전기 78기 설치
칠곡군이 환경부 공모사업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비 약 14억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약 14억을 유치해 청사, 공영 주차장 등 총 33개 소에 78기의 충전기를 9월까지 설치 할 예정이다. 충전기 설치 사업은 이번 공모에 함께 참여한 SK일렉링크(주)와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으로 전기차 이용 주민에게 빠른 충전속도와 높은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지역 특성에 맞춰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약 14억을 유치해 청사, 공영 주차장 등 총 33개 소에 78기의 충전기를 9월까지 설치 할 예정이다. 충전기 설치 사업은 이번 공모에 함께 참여한 SK일렉링크(주)와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으로 전기차 이용 주민에게 빠른 충전속도와 높은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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