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과 내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성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첫 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상주·군위·의성·청송‧사진)이 자유한국당 간사 및 정당․정치자금법및지방선거관련법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국회 정개특위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재원 의원을 특위 간사 및 정당․정치자금법및선거관련법소위원회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인했다.이번 특위는 개헌과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동형비례대표제, 중대선거구제, 선거권 연령 하향, 광역․기초의회 의원 선거구 재조정 등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현안을 심의하는 국회내 기구가 됐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