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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영주署,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8.21 19:24 수정 2017.08.21 19:24

영주경찰서는 지난 18일 풍기농협 본점, 새마을금고 부석지점을 각각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 사건은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지난 16일 풍기농협 본점에서 1,100만원, 17일 새마을금고 부석지점에서 6,000만원 등 총 7,1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영주=김태진 기자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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