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박승호 총장 등이 계명문화대학교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
|
계명문화대가 지난 달 22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산학협의체인 녹원 교회(담임목사 김원찬)를 포함한 대구·경북 11개 기관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박승호 총장 및 대학 관계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녹원교회(김원찬), 미동교회(신원종), 산인교회(이양국), 금호교회(반성진), 무등교회(임종태), 대구열린교회(박해욱), 이령교회(이규경), 뷰컬러이미지(이영희), 도배직업전문학교(박순혜), 경북외국어노동자상담센터(박주하)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LiFE 2.0사업을 통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성화 및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LiFE 2.0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거버너스 구축, 성인학습자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비교과 및 교과과정 공동 개발·운영, 인프라 공유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화 국제협력기술선교과 학과장은 “대학과 지역 교회, 산업체들이 성인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감으로써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