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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총장 등이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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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훈 총장이 '경상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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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최근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회의장에서 '경상북도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규)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연맹장 변창훈) 등 6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해양·교육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해양인재양성 지원사업, 해양문화관광 유치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가 해양·교육문화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는 글로컬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해양교육 및 문화관광과 관련해 업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연맹장 업무를 겸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해양교육문화특성화학과를 개설해 지역발전과 현안을 위해 해양교육문화, 해양레저관광, 해양치유산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포항에 '환동해 해양문화교육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으로, 여기에 참여한 기관들이 이번 업무협약에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