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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당대표 “서울에도 제2, 제3의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해야”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5.02 16:14 수정 2024.05.02 16:24

우리공화당, 2일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통과 환영
“박정희 정신은 산업화 통한 대한민국 번영과 국민 행복 정신”


우리공화당이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이 2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사진)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세계의 유명한 지도자들마저 극찬의 극찬을 한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은 ‘산업화’와‘한강의 기적’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전세계에 보여주었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업적을 알리는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당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은 공산주의 세력들의 거짓 선동에 맞서 대한민국의 산업혁명, 문화혁명, 농어촌혁명, 경제혁명, 수출혁명, 복지혁명, 중화학혁명, 교통혁명, 교육혁명, 의료혁명을 성공으로 이끄셨다”면서 “말로만 떠들면서 지상낙원을 외쳤던 북한 김일성 공산세력과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세력들과 싸워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함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조 당대표는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은 산업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번영과 국민 행복의 정신, 바로 부국강병 정신이다”면서 “서울에도 제2, 제3의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건립해 ‘한강의 기적’을 넘어 ‘세계사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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