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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보건소 우수기관<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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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조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상원 부시장을 비롯한 국ˑ소ˑ실장 등 100여 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이달 생일인 직원들 축하 등으로 정례조회가 이어졌다.
시상 구분은 단체 및 개인 수상자로 나눠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에 예방접종업무에 이바지한 상주보건소,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시장 표장은 시청 환경관리과 환경지도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개인 우수 표장은 최우수는 농촌개발과 이인석 주무관, 우수표창은 관광진흥과 윤용운 계장ˑ건축과 김승운 주무관과 이어 장려표창은 총무과 김문보 지방기록연구사ˑ행복민원과 한상찬 계장과 낙동면 조병희 주무관이 선정돼 각각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이 주무관은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처리용량 증설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기본계획(변경)이 조기 승인되도록 노력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공장가동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또 우수 윤 팀장은 지난해 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상주 대표축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상주시립도서관 준공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했으며, 건축과 김승운 주무관은 빈집 안전망 구축 사업의 적극 추진해 시민 안전 환경을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 및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이어 우수팀 환경지도팀은 관행적인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적극 과학적인 태도로 환경관련 민원을 처리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후 위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힘썼다.
시는 이를 위해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검증과 실무 심사 후 1차 사전심사 및 2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팀)을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