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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가 지난 25일 오후 2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법률·경제·의료·상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관내 발생 사건 범죄피해자에 대한 각 분야 지원을 검토하는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안해원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위원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범죄발생 초기부터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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