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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가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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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가 지난 24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데스크탑PC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PC 기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4차산업 스마트교육 무상 지원,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정보화 격차 해소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날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에 대해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취약계층에 고용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사회적기업 역할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봉근 행정·사회위원장은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관계 종사자께 깊은 감사의 말을 드리며, 시의회에서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