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윤 민간위원장이 지난 25일 2024년 장애인주간(4.20.~4.26.)을 기념해 거동이 불가한 장애인가구에 지원 할 식료품 꾸러미 5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고 직접 5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상주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번영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아울러 매년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세탁기 기부하며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장애인 주간을 기념해 거동이 불가한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