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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주방 현판 사진<칠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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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관내 배달음식점 주방 사진을 작년에 이어 올해 군 홈페이지에 연중 공개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데 발맞춰, 객석 없이 조리장만 있는 배달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의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한다.
군은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업주 동의를 받아 조리시설과 후드 등 사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주방 공개에 참여한 업소는 군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에 게시되어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인증현판과 위생용품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배달음식점 주방 위생상태 사진은 ‘칠곡군 대표 홈페이지-문화관광-카페 및 음식점-배달음식점 주방공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칠곡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