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길)와 예천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는 지난 18일 예천군 용문면 능천리 노인회관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20호 현판식 및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은 경북의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능천리 마을이 경북 행복마을 20호로 선정되어 마을 내 벽면 벽화그리기와 의료지원, 도배·장판교체, 방충망교체, 이·미용봉사 등 15개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이루어졌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