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이 지난 19일 오후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봄을 맞이해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생활폐기물들과 풀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왜관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친환경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