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새마을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버스승강장 17개 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차중환, 유차순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를 비롯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선남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