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국립해양과학관 제공> |
|
국립 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이 행운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과학관은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국립과학관으로, ’20년 7월 31일에 개관해 누적 관람객 70만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 코로나19의 여파(’19.11월~’23.5월)로 과학관 운영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작년 한 해에만 관람객 30만 명을 달성하는 등 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과학관 70만 번째 관람객에게 지역 특산품과 꽃다발을 선물하고, 김외철 관장이 직접 행운의 관람객에게 해양과학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과학관의 지난 18일 기준 누적 관람객은 67만 2,529명이며, 관람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다가오는 5월 2주차 전후로 70만 번째 관람객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한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 전시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관람객이 편히 머무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www.kosm.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