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태 청도 군의장<사진>이 지난 17~19일까지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안과 의원 발의안을 포함한 조례·규칙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다가오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으로 김규봉 의원, 부위원장으로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분야 5816억 원, 특별회계 분야 647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399억 원(6.58%)이 증액된 6463억 원을 심의해 최종 원안 의결했다.
김효태 군의장은 “올 첫 추경예산은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세입확충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세출구조를 조정해 지역경제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인 만큼 원안의결 했으므로 신속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