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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북면 검성리 목재파쇄 공사장에서 가동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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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북면 검성리 목재파쇄 공사장에서 지난 17일 오후 3시 33분 경, 가동 중이던 굴착기에 불이 났다.
이에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26 인력 명을 투입, 40여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8년식 궤도형 굴착기 1대가 전소돼는 등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