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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면 “첫 아이 탄생 경사”<칠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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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칠곡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가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 원과 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올해 가산면 첫 출생아로 학산2리 황 모씨와 박 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특화사업으로 회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 원을 마련했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권정희 가산면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이야기 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속적으로 가산면에서 출산하는 가정에 축하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