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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빈곤가정 아동·청소년 지원‘앞장’

김태진 기자 입력 2017.08.17 14:16 수정 2017.08.17 14:16

안동시 수난구조대-글로벌나눔네트워크 MOU 체결안동시 수난구조대-글로벌나눔네트워크 MOU 체결

(사)안동시 수난구조대(대표 강시원)와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대표 배영주)는 17일 오후 4시 경북제2조종면허시험장에서 빈곤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으로 안동시 수난구조대와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관내 빈곤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캠프) 및 교육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상안전 및 구조구급 교육 지원 ▲지속적인 빈곤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수상안전 및 구조구급 교육으로 안전을 중요시하는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수상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빈곤계층에게 수상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나눔 네트워크는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청소년을 돕기위해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국제기구이며, 나눔과 기부운동의 확산을 통해 빈곤계층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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