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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인권사무소 앞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6년 맞이 집단진정 및 제언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차별 철폐 등을 주장하고 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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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등 인권단체가 15일 대구 중구 동인동 국가인권위 대구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참정권을 요구했다.
이들은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 지 16년이나 됐지만 시민 기본권인 참정권을 장애인은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며 "일상생활 곳곳에서도 다양한 차별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권단체는 기자회견 후 차별 사례를 모아 국가인권위 측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