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 8월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유교신도시진흥과에 근무하는 김진영 주무관이 선정됐다.김 주무관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선성현문화단지, 유림문학 유토피아 조성사업,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 조성사업 등 3대문화권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지난달 김 주무관은 ▷도산면 일대 탐방로(수상데크) 조성공사 ▷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준공 ▷산성공원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등을 언론에 제공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시는 매월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노출 실적 등을 평가해 '이달의 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