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고독사 예방 1인가구 실태조사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교육 후에는 실태조사 관련 기타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업무에 성실히 임해주고,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