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신문’세명일보는 지난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선언 등 정부 에너지정책 운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에 본사가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 연수는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 말부터 시행된 매년 2~3회씩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갖고 있다.한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김창원 대표이사와 김경일 편집인, 황원식 전무, 방기태 편집국장, 김기환‧권태환‧이상만 지역취재본부장과 소속 기자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연수에서는 새 정부의 탈원전 선언과 에너지신산업 부상에 따른 국내 에너지산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또 연수에서 신문사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