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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일하며 군민을 섬기는 조직문화 조성 <울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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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 9일 군수 실·과 방문 결재 일환으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당면한 결재를 처리하고 직원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평소 “섬김의 행정”을 표방한 손병복 군수는 외부 고객인 군민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군수 실·과 방문결재는 직원의 일 줄이기와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군수가 직접 실·과·소 사무실을 방문하여 업무 결재와 현안사항 보고, 직원 건의(애로)사항 및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이번 방문결재는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직원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결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본인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정에 활력을 불어 넣고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