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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국토안전관리원, 노후 시설물 안전점검<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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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관내 노후 시설물 8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지난 8일~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예천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023년 10월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확보와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중이며, 이번 노후 시설물 점검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첨단기술에 기반한 '레·드·체크 안전신호등'안전관리 체계를 도입 적용한다.
레·드·체크 안전신호등은 레이저 스캐너, 드론 및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안전관리 검사체계로, 레이저 스캐너와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 변위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허용변위 안전신호등 등급 과 지자체 관리자 눈높이에서 육안 조사가 가능한 체크리스트 안전신호등 등급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쉽게 시설물을 점검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레·드·체크 안전신호등 안전관리체계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예천군에 전국 최초 시범 적용하는 것으로 예천군은 향후에도 국토안전관리원과 지속적인 업무협조로 노후 시설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