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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진인동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4.07 14:48 수정 2024.04.07 14:48

20분 만에 진화

↑↑ 대구 동구 진인동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대구 동구 진인동 한 야산에서 7일 오후 1시 20분 경, 불이 났다.

신고를 접한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진화 차량 9대, 진화 인력 24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접지에서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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