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군위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원산 2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군위자원봉사센터에서 ‘세상을 잇는 빨래방’ 이동세탁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군위내 마을을 주3~4회 찾아가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생활 영위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가구 발굴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 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