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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구미지부 택시노동조합협의회가 구자근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근 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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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 구미지부 택시노동조합협의회가 지난 1일 국힘 구자근 국회의원 구미갑 후보 선거 캠프를 찾아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구미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달라”며, 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김일수 구미택시노조위원장, 이태봉 오성운주노조위원장, 이창국 한창운수노조위원장은 “그동안 택시업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구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임기 중 카카오택시 등 가맹본부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기존의 가맹금 규모 등 이상으로 과도하게 가맹금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는 한편, 택시용 LPG연료비 감면 특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을 제출하는 등 택시업계의 애로 해소에 앞장선 바 있다.
지지선언후 간담회에서 구 후보는 “구미산단 활성화를 비롯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많이 준비한 만큼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경기 활성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근 후보는 22대 총선 출마선언을 통해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미 라면축제 상설화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금오지 로봇분수 조성 등 다양한 문화관광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